굽어 보고 쳐다보는 천지 사이에
잠깐 한때의 나그네 되었네
숲을 파서 차종자 새로 심고
솔을 씻어 약 달이네
달밤에는 밝은 달을 좋아하고
가을 산에서 추석을 보내네
구름깊고 물도 깊은데
정적을 찾는 이 없음이 절로 기쁘네
굽어 보고 쳐다보는 천지 사이에
잠깐 한때의 나그네 되었네
숲을 파서 차종자 새로 심고
솔을 씻어 약 달이네
달밤에는 밝은 달을 좋아하고
가을 산에서 추석을 보내네
구름깊고 물도 깊은데
정적을 찾는 이 없음이 절로 기쁘네
제목 | 작성일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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